샤오미의 첫 전기차인 SU7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 면에서 맥라렌과 포르쉐 타이칸을 연상시키며, 전면부는 맥라렌 720S의 헤드라이트와 유사합니다.
SU7은 중국 BYD와 CATL의 배터리를 탑재하며, 최고 속도는 265km/h이고 제로백 성능은 2.78초입니다.
배터리 크기는 101kWh이며, 1회 충전 시 800km 주행 가능하며, 800V 하이퍼차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출시일은 중국 내에서는 내년 1월로 예상되며, 한국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내부 공간
샤오미의 첫 전기차인 SU7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 디자인은 아름답고 직관적이며 인간과 차량의 통합이라는 컨셉을 따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SU7의 내부 공간에 대한 특징입니다.
- 내부 아크 디자인
- 내부 아치가 승객에게 모든 기능이 가장 편리하고 편안한 위치에 있도록 보장합니다.
- 스티어링 휠과 대시보드를 따라 문에서 문으로 이어지며, 승객의 공간을 물리적으로 확장하여 더욱 편안하게 합니다.
- 스포티한 디자인의 시트와 전통적인 D자형 스티어링 휠을 장착하였습니다.
- 센터 스크린과 토글 스위치
- 16.1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을 통해 대부분의 기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 센터콘솔은 니오와 샤오펑 느낌을 갖게하는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 운전자 오른쪽 아래에는 공조, 라이드 높이 및 리어 윙 스포일러 조정을 담당하는 토글 스위치가 놓여 있습니다.
- 운전자 중심의 환경
- 56인치 HUD를 갖춘 계기판이 운전대 뒤에 자리합니다.
- 낮은 대시보드가 적용되어 시야가 확 트며,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스포츠 좌석 디자인이 적용되었습니다.
- 기타 특징
- 7.1.4채널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25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 '고성능 생태계 기술 (Eco technology)'를 표방하며, 승객에게 심리적인 느낌을 줍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
샤오미의 첫 전기차인 SU7은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이 공급하는 101kWh NMC (Nickel Manganese Cobalt) 리튬 배터리 팩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를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00km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국 기준을 감안하더라도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보다 200km 이상 더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SU7은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어 30분의 고속 충전으로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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