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 시작!

현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 시작!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를 앞둔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사전 계약을 20일부터 시작했습니다.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팰리세이드에는 현대차에서 새롭게 개발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었고, 9인승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입니다. 넉넉한 공간과 최첨단 기술로 돌아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사전 계약 소식과 가격 정보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전 계약 소식

이번에 사전 계약에 들어간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보여줍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 기존 가솔린 모델 외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높은 연비 효율성과 정숙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장거리 운전이나 도심 주행 모두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9인승 모델 추가: 기존 7인승 모델에 더해 9인승 모델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가족 단위의 고객뿐만 아니라, 많은 인원을 수용해야 하는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넉넉한 공간 활용성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여유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향상된 디자인 및 편의 사양: 외관 디자인은 더욱 세련되고 웅장하게 다듬어졌으며, 실내 디자인 역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강조했습니다.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들이 대거 탑재되어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사양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 1회 주유 1000km 이상 주행 가능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회 주유로 1000km가 넘는 주행 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장거리 운전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장점이 될 것입니다.

이처럼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파워트레인부터 디자인, 편의 사양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추가와 9인승 모델의 등장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격 정보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트림별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솔린 모델:

•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 원부터, 프레스티지 4,936만 원부터, 캘리그래피 5,586만 원부터
• 7인승: 익스클루시브 4,516만 원부터, 프레스티지 5,099만 원부터, 캘리그래피 5,794만 원부터

하이브리드 모델:

•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 원부터, 프레스티지 5,536만 원부터, 캘리그래피 6,186만 원부터
• 7인승: 익스클루시브 5,146만 원부터, 프레스티지 5,729만 원부터, 캘리그래피 6,424만 원부터

위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고려하면 초기 구매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경제적인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춘 대형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추가는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전 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