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준비한다(출시일정, 가격, 페이스리프트)

오파 2023. 3. 8. 13:16

기아차가 카니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디젤 모델을 대체할 하이브리드 버전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그룹은 대형 차량용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카니발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28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면서 15km/L 이상의 연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파워트레인 라인업

현대 기아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4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또는 1.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변속기 및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위치한 전기 모터를 사용합니다.

중형 세단에 탑재된 2.4리터 가솔린 엔진은 성능과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1.6리터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으로 교체되었습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현대 그랜저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기아 K8과 쏘렌토 하이브리드에 탑재됩니다. 최고출력 230마력의 넉넉한 힘을 발휘하며, 높은 연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기존 파워트레인의 한계

그러나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현대 팰리세이드, 스티리아, 기아 카니발과 같은 대형 차량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특히 차량 중량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다인승 및 화물 차량에서 더 많은 출력을 제공하고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더 많은 파워와 더 나은 효율성을 갖춘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필요성이 절실했습니다.

개발 중인 새로운 파워트레인

기아차가 카니발을 위해 개발 중인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입니다. 넉넉한 배기량과 전기 모터의 힘의 조합은 28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면서 15km/L 이상의 연비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복합 연비가 12mpg인 기존 카니발 2.2 디젤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입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에는 기존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변속기 대신 하이브리드 전용 8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적용되어 성능과 효율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카니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출시

신규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신형 카니발은 6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후 팰리세이드와 스트라이아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하이브리드가 추가됨에 따라 카니발 디젤은 단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페이스리프트로 인해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카니발의 가격은 9인승 기준 3.5 가솔린 3180만 원~4010만 원, 2.2 디젤 3375만 원~4205만 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의 장점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기존 디젤 모델보다 우수한 연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둘째,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은 더 많은 출력을 제공하므로 다인승 및 화물 용도에 적합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차량의 탄소 발자국을 줄여 소비자에게 친환경적인 옵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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