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국내 시장에 출시할 전기차 모델과 가격
BYD가 국내 시장에 출시할 전기차 모델과 가격이 확정되었습니다.
주요 모델과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BYD 아토3 (Atto3)
- 기본형: 3,190만원
- 상위트림: 3,290만원
- 주행거리: 약 420km (유럽 기준)
- 배터리 용량: 60.5kWh
- 특징: 기아 니로 EV보다 큰 사이즈의 SUV로, 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2. BYD 씰 (Seal)
- 기본형: 4,290만원
- 상위트림: 4,999만원
- 주행거리: 약 600km (중국 기준)
- 배터리 용량: 80.64kWh (싱글모터), 61.4kWh (듀얼모터)
- 특징: 테슬라 모델3와 비교되는 전기 세단으로,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옵션이 있습니다.
3. BYD 돌핀 (Dolphin)
- 기본형: 2,600만원
- 상위트림: 3,100만원
- 주행거리: 약 340km (유럽 기준, 기본형), 427km (상위트림)
- 배터리 용량: 44.9kWh (기본형), 60.4kWh (상위트림)
- 특징: 소형 전기차로, 캐스퍼 일렉트릭보다 큰 사이즈입니다.
4. BYD 시라이언7 (Sealion7)
- 기본형: 4,490만원
- 상위트림: 5,190만원
- 주행거리: 약 482km (유럽 기준, 싱글모터), 456-502km (듀얼모터)
- 배터리 용량: 82.5kWh (싱글모터), 82.5kWh 또는 91.3kWh (듀얼모터)
- 특징: 테슬라 모델Y와 경쟁하는 중형 SUV로, 듀얼모터 기준 530마력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BYD는 올해 총 4가지 모델의 판매량을 1만대로 목표하고 있으며, 특히 아토3와 시라이언7의 판매량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