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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프 어벤저, 지프 최초 순수 전기차 외관 분석

by 오파 2022. 9. 10.

지프 브랜드는 8일(현지시간) 개최된 '지프 4xe 데이'에서 전기차 '지프 어벤저'를 공개했다.

 

지프 어벤저

지프 어벤저는 지프가 세계 최고의 전기 SUV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지속 가능 혁신의 일환으로 레니게이드 보다 하위 세그먼트로 분리되며, 폴란드 타이키 공장에서 생산한다.

1회 충전시 목표 주행거리는 400km이다. 한국시장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내년 초 유럽을 시작으로 선보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지프 '어벤저'를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올 뉴 지프 어벤저(Avenger), 지프는 독일과 프랑스 중심으로 한정되어 있던 전동화 전략 지역을 전 유럽으로 확대하고,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4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30년에는 모든 지프 판매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

 

지프 어벤저 디자인

어벤저의 외관은 컴패스에서 대부분 영감을 따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전면부는 헤드라이트와 그릴의 모양이 거의 유사하며 테일램프토 베이비 컴패스 모형이라고 볼 수 있다.

2열의 도어 핸들을 상단 보조 유리 쪽에 자리잡게 만든 것도 인상적이다.

천체적인 실내 크기는 국산차로 치면 기아 셀토스 급의 크기가 되지 않을까 추정이 된다.

레니게이드 하위 트림인 만큼 가격만 괜찮게 나와준다면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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