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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 더뉴팰리세이드 주행중 시동 꺼짐 논란

by 오파 2022. 7. 11.

방송 및 신문에 더뉴팰리세이드 시동 꺼짐 관련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떠한 문제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더뉴팰리세이드 시동 꺼짐

현대자동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뉴팰리세이드 차량에서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1일 자동차 온라인 동호회 커뮤니티 게시판과 국토교통부 산하 자동차리콜센터 홈페이지 등에는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더뉴펠리세이드 주행 중 시동 꺼짐을 겪었다는 글이 수백건 이상 올라온 상태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차주들은 “신호대기를 위해 저속 주행할 때 계기판에 빨간불이 깜박이며 경고음이 울렸다.”, “출고한 지 한 달이 조금 안 됐는데, 어제 처음으로 시동 꺼짐 현상이 나타났다.”, “총 누적 주행거리 382km인데 주행 중 2회나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등의 글이 다수 게시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어떤 트림인가?

문제가 된 차량은 현대차가 약 3년 반 만에 부분변경으로 새롭게 내놓은 펠리세이드 신형 가솔린 모델로 알려졌습니다.

대책은?

우선 현대자당차 측도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아서 뾰족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은 것은 문제 입니다.

때문에 차주들이 정비소에 맡겨도 수리를 당장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며, 소비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이른 시일 안에 조치를 취하겠다”며 “현재로서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는 것이 먼저로, 리콜과 소비자 보상 문제는 그 이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차량의 경우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운행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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