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장점 단점 오너 후기

이번시간에는 포드 머스탱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오너 후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장점

머스탱은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머스탱은 미국의 전통적인 스포츠카로서 강렬하고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컨버터블 모델은 오픈 에어링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머스탱은 가격이 합리적이다. 1억 안되는 차량으로 1억 이상의 하차감과 배기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2.3 에코부스트 모델은 291마력의 출력을 내면서도 연비가 괜찮습니다. 5.0 GT 모델은 46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합니다.
머스탱은 주행감이 좋다. 후륜구동이라 펀 드라이빙이 가능합니다. 6.5세대 모델부터는 가변 배기가 포함되어 상황에 따라 배기음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0단 미션은 스킵 미션이라 변속 충격이 있을 수 있지만, 연비는 좋아졌습니다.

머스탱은 수리비가 비싸다. 포드차는 부품이 정품이 fomoco인지 focomo 인지가 정품인데, 정품이 애프터보다 좀 더 비싸고 질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머스탱은 센서가 많아서 수리비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수리점 찾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머스탱은 소음이 심하다. 컨버터블 모델은 패브릭 소재라 소음에 취약합니다. 차에 타 있는 상태에서 옆으로 누군가가 지나가며 이야기를 나눈다면 다 들립니다. 또한 5.0 GT 모델은 비비큐틱이라는 엔진 특유의 소리가 납니다.
머스탱은 공간이 좁다. 쿠페 모델은 헤드룸이 좁아서 키가 큰 사람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열에 카시트를 설치하거나 짐을 싣기에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컨버터블 모델은 헤드룸이 더 넓어서 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4인승 스포츠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머스탱은 로망을 이뤄주는 차다.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부터 갖고 있던 머스탱에 대한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머스탱은 머스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강렬하고 짜릿한 배기음과 주행감을 선사한다. 머스탱은 시선을 즐기며 탈 수 있는 차다.
머스탱은 관리를 잘 해야하는 차다. 머스탱은 수리비가 비싸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한다. 컨버터블 모델은 패브릭 소재를 1년에 한번 발수 코팅해 줘야 관리가 편하다. 또한 머스탱은 연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유류비도 많이 든다.
머스탱은 선택을 잘 해야하는 차다. 머스탱은 2.3 에코부스트와 5.0 GT 두 가지 모델이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2.3 에코부스트는 가격이 저렴하고 연비가 좋지만, 출력이 약하고 배기음이 작다. 5.0 GT는 출력이 강하고 배기음이 크지만, 가격이 비싸고 연비가 나쁘다. 또한 머스탱은 쿠페와 컨버터블 두 가지 타입이 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쿠페는 소음이 적고 안전하지만, 공간이 좁고 디자인이 심심하다. 컨버터블은 디자인이 멋지고 오픈 에어링이 가능하지만, 소음이 많고 보안이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