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현대 아이오닉6 실물 사진 공개

by 오파 2022. 7. 2.

현대의 아이오닉 6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실차도 종종 확인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현대 아이오닉 6의 실차 모습이 어떻게 생겼을지 자세히 알아보겠다.

 

아이오닉 6

1) 전면부

자동차

전면부의 헤드라이트를 보면 테슬라의 차량과 비슷한 느낌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솟은 삼각뿔의 모양새가 얼추 비슷해 보인다.

자동차

완전 정면에서 바라본 아이오닉 6의 모습은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아이오닉 5처럼 아주 이쁘지도 않은 뭔가 애매한 모습이라고 할까?

 

예전 투스카니를 닮았다고 이야기하시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아이오닉 6 만의 개성은 조금 떨어지는 듯한 모습이다.

자동차

전면 하단부 그릴 쪽을 살펴보면 아래로 각종 센서와 좌우로 세로형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솔직히 하단부도 크게 독특하거나 유티크 한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2) 측면부

자동차

조약돌 모습의 유선형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것은 칭찬해 줄 만하다. A필러부터 곡선으로 연결돼서 후면까지 딱 떨어지는 모양은 정말 잘 뽑아낸 것 같다.

 

다만 2열의 헤드룸은 조금 낮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3) 후면부

자동차

아이오닉 6 디자인의 정수는 후면 부라 생각한다. 리어윙이 정말 포르셰처럼 잘 뽑았고 디지털 테일램프가 진짜 예술로 들어갔다.

자동차

유선형으로 후방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낮아지는 차체의 후면을 이중으로 떨어지게 만들어서 디자인과 공간을 모두 살린 것이 키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자동차

리어윙만 있으면 아쉬웠을 부분에 디지털 LED가 들어감으로써 미래차적인 요소까지도 충분히 잡은 느낌이다.

 

4) 실내

자동차

아이오닉 5 보다 조금 더 자리 잡은 실내의 모습이다. 넒은 디지털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각종 스위치나 파츠들이 조금더 운전자나 동승자에 맞게 자리잡은 모습이다. 솔직히 현대차의 실내 디자인은 요새 별로 깔게 없다. 소재만 조금 더 고급진 것으로 써주면 좋을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