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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 S580 W223 결함 4가지 총정리

by 오파 2022. 8. 8.

국내에서 판매되는 외제차 중에 최고의 세단을 꼽으라면 바로 벤츠 S클래스. 그중에서도 최고급 라인인 S580을 뺴놓을 수 없을 것 입니다.

W223 S580 신형 모델이 출시 됨과 동시에 대기기간이 1년이 넘게 걸리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 가격이 무려 2억 4천만 원 가까이 하는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신형 S580이 출시 된 후 그동안 국내에서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벤츠 S580 결함 논란

1) 시동 꺼짐

피해 차주는 출고한지 불과 3일 만에 차문이 열리지 않는 결함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4번의 시동 꺼짐 증상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출고 후 1달도 안된 차량에서 시동이 꺼짐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특히 주행 중 시동 꺼짐으로 차가 멈추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한편 결함차를 판매한 한성자동차는 차를 서비스센터에 입고한 뒤 지금껏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다.

2) 에어 서스펜션 터짐
벤츠 S클래스의 승차감을 담당하는 에어 서스펜션이 일부 차량에서 출고된지 얼마 안되어 터지는 불량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해당 경우 센터에서 수리후 차를 계혹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3) 통풍구 비침

통풍구가 측면 유리에 비쳐서 사이드미러 시야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해당 문제는 구조상의문제 이기 때문에 쉽게 해결이 어려워 결함으로 이야기하는 분위기 입니다.

4) 전자시스템 오류

W223 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전자기 시스템이 대거 업데이트 됐는데 해당 시스템들이 오류가 나는 부분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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